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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일상/고양이의 일과19

옷과 모자를 쓰게 된 고양이 이번에 펫샵에 가게 되면서 이런 저런 것들을 구경하다가반려동물 옷과 고양이 모자가 눈에 들와와 사버렸습니다.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우리 골드에게 씌우고 입혔더니 바로 고장이 나버리는 군요 누워서 움직이지 않거나뒤로만 갑니다. ㅋㅋㅋ 모자때문에 귀여운지 못생긴건지 알수 없게 되었습니다ㅎㅎ 2018. 2. 12.
고양이 골드의 일상 오늘도 조금 바보 같습니다 머리만 뽕♡ ㄴㅏ는 이부리 느므 좋다 2018. 1. 30.
항상 새로운 걸 좋아하는 골드 냥이들은 새로운 것이 있다면 항상 먼저 앉아 보거나 들어가 보는 버릇이 있는 것 같습니다.무언가 새로운 물건이나 새로운 장난감을 주면 새로운 자기 거인 마냥 골드가 가장 먼저 사용해 본답니다.가방을 놔두니 바로 가방 안에 기생을 시도하기 시작합니다.시계를 새로 사 제가 끼고 있으니 내건대 왜 니가 끼냐는 듯한 얼굴로 절 봅답니다.ㅋㅋ화장실도 이제 골드에게 점령당했습니다. 그리고 골드가 사용하던 스크래쳐가 모두 닳아 새로운 스크래쳐를 2개를 사주니자기 물건인 줄은 아는지 조립을 끝내자마자 바로 누워 버립니다. 새로 사준 스크래쳐가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새로 사준 스크래쳐도 벌써 질렸는지 창문 앞에서 햇볕을 받으면 하늘 구경을 합니다.아침에 보는 고양이 눈은 정말 신비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아침과 밤.. 2016. 5. 7.
길냥이와의 하루 예전에 길냥이와 친해지는 방법을 포스팅했지만 그때 사용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아쓰는 그날 있었던 길냥이와의 하루주말에 기분도 꿀꿀하고 기분 좋지 않은 일들도 있어 기분전환 겸 절에 들렀답니다. 그런대 절에 도착하자마자 저를 반겨주는 길냥이 트랙터가 신기 한지 이리저리 둘러봅니다.하지만 길냥이답게 경계가 심했습니다.가까이 가기만 해도 부동자세로 절 노려 봅니다.그 뒤에선 특이한 점박이 냥이 귀찮다는 듯이 목을 긁어 대고 있었습니다.다른 냥이와 다르게 생각보다 사람에 대한 경계가 그리 크지 않았던 냥이였답니다. 그래도 꽤 가까이 가니 후다닥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가버립니다.ㅋㅋ그리고 가장 양지 좋은 곳에 앉아 햇볕을 쬐기 시작합니다. 얼굴이 정말 험악하게 생겼지만 저에게 가장 처음으로 다가와 애교를 부린 냥.. 2016. 5. 5.
골드의 기묘한 일상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기묘하지만 귀여운 모습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저의 골드는 요즘 하는 행동들이 점점 저를 따라 하는 것 같아 신기하답니다.(어서 와라냥~) 집에 돌아오자마자 골드가 배를 벅벅 긁는듯한 자세로 저를 반깁니다. 꼭 제가 침대에 앉아있는 모습과 비슷해 신기했습니다.ㅋㅋ그리고 항상 밥을 먹을 때면 식탁 위에 올라와 식빵 자세로 제가 밥을 먹는 모습을 관찰합니다. 다른 집사들은 나쁜 버릇이라 생각할지 몰라도 전 밥을 먹으며 골드도 구경할 수 있어 그냥 올라오도록 식탁에 자리를 만들어 준답니다.하지만 반찬을 건드리지 않고 밥 먹는대 절대 방해를 주지 않습니다 또 식탁에 자리가 없다면 올라오지 않는 센스도 부린답니다.그래서 가족들도 모두 이제는 봐줍니다.ㅋㅋ 그리고 냥이들은 이렇게 쭉쭉 늘어.. 2016. 4. 28.
밤이면 놀아 달라 때쓰는 골드 저의 골드는 밤만 되면 저에게 와 놀아 달라 떼를 쓰기 시작한답니다.(놀아줘라냥~~) 심심하면 저에게 다가와 돌고래처럼 발라당을 해 놀아달라 애교를 부립니다 역시 냥이의 아양에 안 넘어갈 집사는 없는가 봅니다.그래서 골드가 가장 좋아하는 노끈으로 놀아주니 바로 기다렸다는 듯이 반응이 옵니다.고양이답게 아주 신중하게 공격을 준비합니다.뛰어다니기 귀찮은지 누워서 잡습니다.ㅋㅋ카메라를 들이대니 슬슬 새침을 때기 시작합니다. 사진 찍을 맘이... 딱 희 생기지 않았나 봅니다.고양이 터널로 들어오는 골드왕! 하고 타납니다!그리고 숨을 대가 없는지 종이봉투 안에 숨었답니다.그 안에선 절 노려 보고 있었답니다.그리고 한참을 놀더니 노는 것도 질렸는지 침재에서 멍한 얼굴로 있는 골드정신 차리라고 장난을 치니 막 깨물어.. 2016. 4. 27.
골드의 평온한 아침 일상 냥이를 키운지도 2년이 되어 갑니다 이제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시작은 골드 얼굴 보기부터 시작이 되어 버렸습니다.아침에 눈을 뜨면 바로 앞엔 항상 골드가 있습니다.집사가 일어나니 골드도 덩달아 일어나 몸단장을 시작합니다.그리곤 절 무섭게 쳐다 봅니다.ㅋㅋ골드의 아침도 집사의 얼굴을 보는 걸로 시작하나 봅니다.그래서 저도 장난기가 발동해 골드를 잠시 귀찮게 했습니다. 별로 싫지는 않은지 저대로 가만히 있었답니다.이제 귀찮은지 집사의 손길을 격하게 거부합니다.ㅋㅋ 그리고 밥을 먹고 나니골드가 안 놀아 주면 저주하겠다는 듯이 저를 쳐다봅니다.그리고 책상 위에 수건을 깔아두니 아주 먹음직스러운 식빵으로 변신을 합니다.푹신푹신하고 높은 곳이라 마음에 쏙든 모양입니다. 참치라는 한마디에 책상 위에 잘 앉아있다 벌떡.. 2016. 4. 25.
끝없는 골드의 박스 사랑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수없이 박스 안에 들어가 잠자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저의 골드도 정말로 박스를 사랑한답니다. 초보 집사 시절 라면박스를 잠시 거실에 놔두었는 골드가 들어가 잠을 자는 걸 이때 처음 봤답니다. 이때부턴 냥이가 박스를 좋아하는구나 생각이 들어 항상 조그마한 박스는 옆에 두고 산답니다.ㅋㅋ 삼냥라면 골드 정말 절묘하게 나온 사진이라 제가 젤 좋아하는 골드 사진 중 하나랍니다. (멀보냥?) 박스가 작든 크든 들어가고 보는골드랍니다. 고양이 택배! 박스가 어떻든 골드가 들어가기만 하면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왠지 물만 부으면 따뜻한 컴냥이 될 꺼 같은 느낌!! 택배가 오면 항상 박스는 골드가 점령을 합니다. 고양이 장난감이 왔어도 장난감보단 택배 박스를 더욱 좋아합니다. 예전에 .. 2016.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