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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일상/고양이의 일과

항상 새로운 걸 좋아하는 골드

by Gold_Kitten 2016. 5. 7.

냥이들은 새로운 것이 있다면 항상 먼저 앉아 보거나 들어가 보는 버릇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물건이나 새로운 장난감을 주면 새로운 자기 거인 마냥 골드가 가장 먼저 사용해 본답니다.

가방을 놔두니 바로 가방 안에 기생을 시도하기 시작합니다.

시계를 새로 사 제가 끼고 있으니 내건대 왜 니가 끼냐는 듯한 얼굴로 절 봅답니다.ㅋㅋ

화장실도 이제 골드에게 점령당했습니다.

그리고 골드가 사용하던 스크래쳐가 모두 닳아 새로운 스크래쳐를 2개를 사주니

자기 물건인 줄은 아는지 조립을 끝내자마자 바로 누워 버립니다.


새로 사준 스크래쳐가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새로 사준 스크래쳐도 벌써 질렸는지 창문 앞에서 햇볕을 받으면 하늘 구경을 합니다.

아침에 보는 고양이 눈은 정말 신비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과 밤의 고양이 얼굴은 너무 다른 느낌이 애요.

저녁이 되니 이런 동글동글한 자세로 절 쳐다봅니다.

그리고 말랑말랑 고양이 발바닥


매일 이런 새로운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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