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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지식32

고양이가 몸을 비비는 이유?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분들이라면 고양이가 기분이 좋거나 애교를 부릴 때면 집사에게 와서 머리를 꿍꿍 박거나 몸을 부비적 되는 귀여운 행동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고양이를 키워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보면 고양이가 왜 저럴까 하고 신기해하기도 한답니다. (꿍꿍!) 냥이가 비비는 이유? 보통 집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냥이들은 집사를 반갑게 맞아주며 몸을 비벼대기 시작하지요 그런 냥이를 보고 있으면 집사들은 정말 기분이 안 좋을 수가 없습니다. 또 가끔 냥이가 기분이 좋거나 애교를 부릴 때도 집사에게 마구 비비기 시작한답니다. 냥이들은 이런 비비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바로 영역 표시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는 몸에는 채취를 분비하는 취선이 있는대 이 냄새를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이나 장소에 묻혀 영역.. 2016. 5. 5.
고양이는 왜 벽을 긁어 대는 걸까(고양이가 스크래치 하는 이유)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분들이라면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벽에 스크래치를 하는 행동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털 빠짐이야 이발을 하거나 털 관리를 수시로 해주면큰 문제 없이 냥이와 있을 수 있지만 고양이의 스크래치는 막기가 힘들어냥이와 몇 년을 같이 산 집사 분들이라면 의자고 벽지고 모두 뜯겨져 아주 흉측하게 변해 있지요.ㅠ저도 2년이나 냥이를 키우다 보니 집안 이곳저곳이 뜯어져 있답니다. (들켰냥?)(골드의 흔적들) 고양이가 스크래치 하는 이유? 1. 발톱을 날카롭게 하기 위해서고양이의 발톱은 여러 겹으로 되어 있어 새로운 발톱이 자라나게 되면가장 바깥쪽의 오래된 발톱이 너덜너덜 해지기 때문에 스크래치로발톱을 벗겨내 발톱을 더욱 날카롭게 하기 위해서 스크래치를 한다고 합니다. 2. 영역 표시를 하기 위해.. 2016. 4. 26.
고양이는 얼마나 소리를 잘 들을까?(고양이 청력은?)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작은 소리에도 고개를 돌리며 반응할 때가 많습니다.가끔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대 냥이 혼자 무언가 집중해서 쳐다보고 있는 곳을 보면 모기나 날파리같은 것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그런 작은 벌레들을소리만 듣고 찾아내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귀를 가지고 있지만 집사가 말만 걸면 죄다 무시해버리는 귀머거리가 돼버리곤 합니다.ㅋㅋ (방금 참치라 했냥?) 고양이는 청력은?고양이는 개보다 청력이 낮을 거라는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고양이의 청력은 개보다 1.5배 사람보단 5배나 훨씬 잘 듣는답니다.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2만 Hz 밖에 안되지만 냥이들은 6만 5000Hz 까지의 고음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쥐나 설치류가 내는 .. 2016. 4. 23.
고양이의 최고의 안마 꾹꾹이를 받아 보셨나요? 냥이를 키우는 집사 분들이라면 냥이가 가끔 이불이나 집사의 몸에 앞발로 꾹꾹 누르는 안마를 하는 걸 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꾹꾹이를 하는 냥이를 보고 있으면 정말 그 모습에 안 반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엽고 독특한 행동이라냥이를 키우는 집사 분들은 모두 받고 싶어 하는 그런 안마입니다.하지만 저의 골드는 이불 말곤 꾹꾹이를 안 해줘 슬프답니다.ㅠㅠ(정말 슬퍼요 절대 안 해주거든요 ;-;) (난 아무나 꾹꾹이 안해 준다냥~)(골드식 꾹꾹이) 꾹꾹이란?고양이가 기분이 좋을 때 푹신한 곳이나 좋아하는 사람의 말랑한 곳에앞발로 꾹꾹 누르면서 안마를 해주는 것을 뜻한답니다.보통 골골송을 함께 부르면서 꾹꾹이를 해주기 때문에 꾹꾹이를 받을 때면 정말 기분이 좋답니다. 꾹꾹이를 하는 이유?고양이는 새끼 냥이 때 어미 .. 2016. 4. 21.
고양이의 선물을 받아 보신 적 있으신가요?(고양이가 쥐나 벌레를 물어 오는 이유?) 가끔 길냥이나 우리 집 냥이가 벌레나 쥐를 물어 와 집사에게 주곤 해 놀라는 일이 있을 텐데요. 그런 냥이를 보고 있으면 분명히 난 잘해 줬는데 냥이는 저런 징그러운 걸 물어 올까 하며 실망을 느끼는 분들이 많답니다. 하지만 냥이가 벌레나 쥐를 물어오는 행위는 집사 분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랍니다. (저건 뭘까냥?) 고양이가 쥐나 벌레를 물어 오는 이유? 옛날엔 고양이가 쥐나 벌레를 물어오는 걸 보고 요물이라 생각해 냥이의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냥이가 쥐나 벌레를 주는건 냥이의 애정표현 중 하나라는 게 알려지면서 냥이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답니다. 1. 집사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냥이가 쥐나 벌래 물고 집사에게 오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답니다. 너도 나에게 맛있는 음식을 .. 2016. 4. 20.
고양이 이빨이 빠졌다고 당황하지 마세요(고양이 이갈이 시기) 고양이를 처음 키운 집사 분들이라면 아마 켓 초딩 시기 집사의 손을 깨물다 냥이가 이빨이 빠져 없는 걸 보고 아주 당황하신 적이 있을 텐데요. 정말 이 땐 이빨이 빠져버린 냥이를 보고 이빨이 부러진 건 아닌가 아님 병에 걸린 건가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든답니다. 저두 초보 집사였을 때 골드의 송곳니가 없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ㅋㅋ (켓 초딩 시절 골드) 고양이도 이갈이? 이갈이란 사람과 같이 시기가 되면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것이랍니다. 보통 고양이는 생후 3~6개월 사이에 이갈이를 시작한답니다. 하지만 6개월을 넘기고 조금 늦게 하는 냥이들도 있습니다. 이때는 냥이가 이빨이 가려워 이곳저곳 깨물고 뜯고 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또 이갈이 시기에는 냥이의 입냄세가 심해지고 잇몸이 붓거나 .. 2016. 4. 19.
고양이 중성화를 해야 할까요?(중성화 시기)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분들이라면 아마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중성화를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실 텐데요 중성화를 하자니 냥이가 너무 불쌍하다 느껴지고 안 하자니 발정기만 되면 감당이 안 돼 집사 분들을 아주 힘들게 하지요. 꼭 해야 할까라는 생각과 함께 수술이라는 말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수슬을 하자니 냥이에게 너무 미안한 일인 것 같아 마음에 걸리는 집사들도 많으실 겁니다. (거대 괴수 골드) 중성화 수술의 이유? 사람은 성욕을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혼자서도 욕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달리 동물의 교미는 로맨틱하지도 성욕을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냥이의 교미는 사람처럼 쾌락적이지도 행복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본능이 시키는 번식을 위한 욕구를 풀지 못해 .. 2016. 4. 18.
고양이는 왜 우는 걸까? 냥이를 키우는 집사 분들이라면 아마 냥이가 매일 심심할 때마다 와서 관심을 바라는 듯이 집사를 향해 울어 귀찮게 할 때가 많을 텐데요. 그런 냥이들을 보고 있으면 고양이가 나에게 말을 거는 건가 하고 생각 들기도 합니다. 저의 골드도 심심할 때면 저에게 찾아와 계속 불쌍한 듯이 울어댄답니다.ㅋㅋ (테트리스 골드) 고양이는 왜 우는 걸까? 고양이들은 보통은 다른 고양이에게 울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고양이와는 꼬리나 몸짓, 냄새로 소통을 더 많이 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집사와 사는 고양이는 집사를 보고 하루에 수십 번씩 울기도 한답니다. 냥이가 우는 이유는 관심을 받기 위해 서 냥이가 우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집사의 관심을 받기 위해 운다고 합니다. 보통 배가 고프거나 놀아 달라거나 원하는 것을 .. 2016.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