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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쉬 폴드41

고양이가 햇빛을 좋아하는 이유? 냥이와 함께 지내다 보면 밤엔 항상 내 옆에 잘 자던 아이가 일어나 보면 어느새 아침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발라당 누워 자는 귀여운 모습을 보신 적이 많으시죠? 한적한 아침 그런 나른한 냥이를 보고 있으면 집사도 덩달아 맘이 편해 지곤 합니다.저의 골드도 항상 날이 좋아 햇볕이 잘 드는 날이 면 빠지지 않고 광합성을 시작한답니다.ㅋㅋ (따뜻하다냥~) 냥이가 햇볕을 좋아하는 이유?고양이를 보면 길냥이나 집냥이나 모두 일광욕을 싫어하는 냥이는 본 적이 없으실 텐데요.냥이가 일광욕을 할 경우 청결함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과도 있답니다. 1. 햇빛은 털과 피부에 살균작용을 한다고 합니다.냥이가 따뜻한 햇볕을 받고 있으면햇빛의 자외선이 냥이의 몸에 있는 세균들을 살균을 해주기 때문에털과 피부의 청결상태를 높여 .. 2016. 4. 9.
고양이 눈키스를 아시나요?(냥이와 친해지기) 고양이를 처음 키우거나 아직 키운지 얼마 안 된 집사 분들이라면 잘 모르는 냥이의 애교가 있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있다 보면 냥이가 집사와 눈이 마주쳤을 때 졸린다는 듯이 눈을 깜빡깜빡하는 걸 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이걸 바로 눈키스라고 하는 일종의 냥이의 애정 표현이랍니다. 저두 골드를 처음 키웠을 때 눈키스를 보고 졸린 줄 만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습니다.ㅋㅋ (골드의 우아한 눈키스) (아이 좋앙~♥ 웃으며 눈키스) 고양이 눈키스란? 고양이 와 눈이 마주쳤을 때 냥이가 위 사진처럼 눈을 천천히 깜았다 뜨는 행동이랍니다. 보통 냥이의 눈을 마주쳤을 때 노려 보고 있다면 이것은 공격할 의사가 있다는 뜻이지만 냥이가 눈을 마주치고 눈키스를 한다는 건 널 공격할 의사가 없어~ 라는 뜻을 말한답니다. 고.. 2016. 4. 6.
황금 고양이의 하루 아침부터 집사의 응아를 훔쳐보는 골드 그러고 심심한지 또 하염없이 창문을 처다 봅니다. 창문도 질렸는지 아침은 또 아침잠ZZZzz 저녁까지 잠만 자다 과자를 사와 봉지를 바닥에 버려두니 어느샌가 검은 봉지와 모험을 하고 있습니다. 봉지도 질렸는지 저한테 놀아달라는 귀여운 얼굴로 애교를 부립니다. 잠시 놀아주니 기분이 좋은지 엄마의 가방에 숨습니다.ㅋㅋ (다보인다~~) 그러고 잠시 안놀아주니 또 검은봉지에 모험을 떠납니다. 골드의 아양에 이길수 없어 결국 긴 끈으로 좀더 놀아 줬답니다. 얼마나 잼있으면 ㅋㅋ 그리고 한참을 놀다 지쳤는지 밥을 먹고 돌아와 이제 다시 잠을 잡니다. 매일 이런 행복한 일상입니다. 2016. 4. 5.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와 비용?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어린아이처럼 해주어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화장실을 치우고 밥을 챙겨주고 놀아 줘야 하고 기분도 맞춰 줘야 하죠 하지만 냥이에게 해주어야 하는 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라 하면 예방접종을 시기에 맞게 맞춰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놔라 인간! 난 아픈 곳이 없다!) 예방접종 꼭 맞아야 하나요? 냥이가 처음 태어났을 땐 어미에게 항체를 받아 태어납니다. 하지만 어미에게 받은 항체들은 얼마 있지 않아 아주 급속도로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새끼 냥이의 면역성이 급속히 떨어져 예방 접종을 맞지 않으면 냥이가 특정 질병에 걸려 치료가 어렵거나 죽을 수도 있답니다. 그러니 태어나고 예방접종 시기가 되면 한 번은 꼭 맞아야 한답니다. 냥이의 예방접종 시기는? 보통 냥이를 처음 키운 집.. 2016. 4. 5.
고양이가 집사를 무는 이유?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분들이라면 손목이나 팔에 냥이의 이빨 자국이나 스크래치가 대부분 하나이상 있기 마련이죠 냥이가 집사와 잘 놀다가도 깨물, 냥이가 애교 부리다가도 깨물, 화가 나도 깨물 이런 냥이를 보고 있으면 내가 싫어서 이러는 건가 하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지요. 하지만 냥이가 무는 이유는 집사가 싫어서 무는 게 아니랍니다. (와구와구~~) 고양이가 무는 이유? 냥이가 무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놀자는 의미입니다. 가끔 냥이가 달려와 갑자기 집사를 무는 행동을 한다면 심심하니 나랑 놀아 줘라는 뜻이랍니다 보통 이럴 때 집사 분들은 냥이가 공격을 하는 것이라 생각해 아픈 반응을 보이거나 냥이의 공격에 놀라 혼은 내지요. 하지만 냥이는 그 반응 들을 그래 같이 놀자는 신호로 생각해 더욱 깨문답니다... 2016. 4. 1.
고양이 분양 시기와 방법은?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은 초보 집사 분들은 대게 어떻게 냥이를 분양받아야 하는지 몰라 거금을 들여 업자에게 받거나 어떤 시기의 고양이가 좋은지 몰라 새끼 냥이의 귀여운 사진만 보고 너무 이른 시기 덜컥 분양받아 고생하는 분들도 있지요 그리고 새끼 냥이의 건강체크를 할 줄몰라 아픈 냥이를 데려와 집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고양이를 분양받기 전에는 꼭 분양정보를 잘 알아봐야 한답니다. (행복하다냥~) 새끼 고양이는 어느 시기에 분양받는 게 좋은가요? 보통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하시는 초보 집사 분들이라면 새끼 냥이의 매력에 빠져 아깽이를 분양받고 싶어 하지요. 새끼 냥이의 경우 꼭 2달~3달 이상 된 아이로 분양받는 게 좋습니다. 새끼 냥이가 태어나서 2주 정도가 되면 눈을 뜨게 되고.. 2016. 3. 31.
꼼지락 꼼지락... 2016. 3. 30.
고양이가 배를 보이고 눕는 의미?(고양이 발라당) 고양이가 부리는 애교 중 가장 귀여운 애교라 하면 발라당 이 빠질 순 없겠죠? 발라당 누워 뒹글뒹글 하고 있는 걸 보면 정말 배를 쓰다듬어 주고 싶지만 배를 만지자마자 언제 애교 부렸냐는 듯 화를 내듯이 깨물거나 도망을 가버리지요. 초보 집사 분들은 냥이의 그런 보습을 보고 대게 당황하곤 하지요.ㅋㅋ 하지만 발라당 누워 배를 보인다는 것은 만져 달라가 아닌 집사를 좋아한다는 몸짓 언어이니 당황하실 필요 없답니다. (ZZZZzzzz..) 발라당의 의미? 집사 앞에서 발라당 눕는 의미? 집사가 집 밖에서 돌아오거나 집사와 마주쳤을 때 냥이가 갑자기 발라당 눕는 경우 냥이가 집사에게 난 널 믿어, 정말 니가 좋아, 어서 와라는 뜻이랍니다. 고양이의 발라당은 냥이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보여 줄 정도로 집사를 믿.. 2016.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