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의 일상/고양이의 일과

황금 고양이의 하루

by Gold_Kitten 2016. 4. 5.


아침부터 집사의 응아를 훔쳐보는 골드

그러고 심심한지 또 하염없이 창문을 처다 봅니다.

창문도 질렸는지 아침은 또 아침잠ZZZzz

저녁까지 잠만 자다 과자를 사와 봉지를 바닥에 버려두니 어느샌가 검은 봉지와 모험을 하고 있습니다.

봉지도 질렸는지 저한테 놀아달라는 귀여운 얼굴로 애교를 부립니다.


잠시 놀아주니 기분이 좋은지 엄마의 가방에 숨습니다.ㅋㅋ

(다보인다~~)

그러고 잠시 안놀아주니 또 검은봉지에 모험을 떠납니다.

골드의 아양에 이길수 없어 결국 긴 끈으로 좀더 놀아 줬답니다.

얼마나 잼있으면 ㅋㅋ

그리고 한참을 놀다 지쳤는지 밥을 먹고 돌아와 이제 다시 잠을 잡니다.


매일 이런 행복한 일상입니다.

'고양이의 일상 > 고양이의 일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끝없는 골드의 박스 사랑  (14) 2016.04.22
부르주아 고양이의 하루  (0) 2016.04.18
꼼지락 꼼지락...  (0) 2016.03.30
쭉쭉냥이  (2) 2016.03.27
요염냥~  (0)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