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잠자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이유?

고양이가 잠자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이유?

냥이들을 키우다 보면 가끔씩 아주 잠을 잘자다가

몸을 미친듯이 파르르르 떠는 일이 종종 있죠 

저희 집골드도 가끔 부르르 떠는걸보면 좀 웃기답니다.ㅋㅋ

저두 골드를 키운지 얼마 안된 초보 집사였을땐 놀랐지만

처음 고양이를 키운 집사 분들이라면 엄청 놀라실탠대 별걱정안하셔두 됩니다.

왜냐?! 두둥!?

그 이유는 고양이도 잠을 잘때 사람처럼 꿈을 꿉니다.

고양이가 잠을 잘때의 뇌파를 측정해보면 사람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꿈을 꾸면서 꿈속에서 행동을 몸이 따라하게 되면 파르르하고 몸을 떠는겁니다.

즉 사람으로 치면 잠꼬대를 하는것이죠

몸을 파르르떠는 잠꼬대 말고도 입을 쩝쩝 댄다든가 냐옹 운다던가 여러가지 잠꼬대도 있답니다.

저는 골드가 쩝쩝 대면서 잠꼬대를 하면 옆에서 맛있니 라고 한마디씩 해줍니다ㅋㅋ

하지만

냥이가 잠시동안 떠는게 아닌

계속 떨고 있다면 추위를 타고 있거나 몸이 안좋은 걸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거나 유심히 지켜봐주세요 

그럼 이만!